자라1 민물고기 - 자라 자라란 무엇일까? 남생이와 함께 한반도에 본래부터 자생해있던 토종 거북이과의 동물입니다. 자라는 파충류 거북목 자라과의 동물입니다. 다른 거북류와 비교하여 자라의 두드러진 특징이라면 대롱처럼 길게 뻗어나온 주둥이를 들 수 있습니다. 주둥이의 무는 힘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좋습니다, 한 번 물린 사람은 끔찍한 고통을 맛보게 된다고 할 정도이고, 들리는 바로는 손가락이 부러질수도 있다고 합니다. 이로 미루어보아 "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"는 속담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닌것 같죠?. 심지어 과거에 출판된 학습만화에는 자라에게 물렸을 때 어떻게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나와 있을 정도인데, 이에 의하면 전래되는 방법인 천둥소리 흉내내기 등등은 전혀 효과가 없고 물웅덩이에 손가락을 담가 놓아주라고 전해.. 2023. 5. 14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