새송이버섯1 제철 야채 - 새송이버섯 (느타리버섯) 새송이 버섯이란 무엇일까 본래 중앙아시아와 중동, 지중해 지역에 걸쳐 널리 자라나는 종입니다. 한국이나 일본 같은 동아시아 지역에 소개된 때는 1990년대 초반으로, 의외로 얼마 지나지 않은 편 입니다. '새송이'라는 이름도 '새로 들어온 송이 비슷하게 생긴 버섯'이라는 뜻에서 붙은 것 같습니다. 한국에 들여올 당시부터 송이의 대체재로 생각되고연구되었기에 경상남도 농촌진흥원 등에서는 이 버섯에 '새송이'라는 이름을 붙여줬고 이 이름이 널리 쓰이는 편입니다. 그러나 학술적으로는 계통을 잘 보여주는 '큰느타리'가 정식 명칭입니다. 다만,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명시되지 않았다고 하네요. 타 재료의 풍미를 잘 흡수하고 자신의 맛도 잘 조화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각종 요리의 식재료로 자주 쓰이는 편입니다. 소금.. 2023. 6. 12. 이전 1 다음